<초기 자본 획득 전략 - 정부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링크
1. https://www.k-startup.go.kr/
2. https://www.beginmate.com/biz
3. https://www.semas.or.kr/web/SUP01/SUP0103/SUP010301.kmdc
정부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의 판단 기준
1. 기술적 요소가 있는가 - IT기술과 연결되어 있는 것 (AI, IOT, BIO)
단순 앱, 웹사이트는 선정가능성 낮음
2. 가치가 확산될 수 있는가 - 더 많은 사람에게 가치가 확장될 수 있는지
단순한 자영업으로 그치는 사업은 선정 안됨
EX) 유학컨설팅 -> 유학정보공유 앱 서비스로 변경
EX) 요식업 -> 고피자는 피자 만드는 과정을 간결화하는 기계 만들어냄
정부지원사업의 선정 요건
1. 팀원의 스펙이 상위권 또는 해외대학인가
-> 학벌만큼 빠르게 사회적 성실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없음
-> 창업자의 학벌이 해당되지 않는다면 팀원을 개입시키기
2. 큰 성과를 이룬 창업경험 또는 대기업 경험이 있는가
-> 실무역량 판단
3. 기술적인 부분에서 다른 업체와 확실한 차별점이 있는가
4. 타 경쟁사가 벤치마킹하여 따라하기 힘든, 진입장벽이 있는 사업인가
-> 정답은 없음, 대기업이 뛰어들면 안되는건 없음
-> 답의 예시 : 특허, 시장선점, 우리 팀원의 기술력이 압도적이다 설명
5.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 가능한 사업인가
-> 어떻게 해외진출 할 것인지, 해외 기업과의 협업, 해외 시장 설명
<초기 자본 획득 전략 - 투자유치>
투자회사
vc - 벤처캐피털
초기창업 이후 1억 이상 투자하는 회사, vc도 엑셀러라이터 역할을 하는 곳 있음
엑셀러레이터
얼리스테이지 완전 초기 창업자에게 3천-1억 투자, 10% 가져감 투자 + 컨설팅 -> 경험 없는 초기 창업자에게 도움
엑셀러레이터와 vc의 경계는 모호
투자금을 지원해주고 그 회사의 지분(주식)을 가져감
ex) 번개장터 -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웹사이트
투자사에서 1억원정도의 비용을 투자하고 10%의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 -> 네이버에 100억원에 매수했을 때 초기 투자했던 투자사는 10억원정도의 수익을 챙길 가능성 있음, 10배 가까운 수익
투자사의 비지니스 모델
얼리 스테이지 투자 -> 지분획득 -> 회사 성장 도움 -> 인수합병 or 상장 -> 지분 매각 -> 수익실현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 -> exit
4-5년 후 투자금을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함(4-5년 후 회사를 매각할 생각으로)
본인의 돈 보다는 펀드 조성 (대기업, 정부, 일반 개인 등 몇백억의 기금 모음)
펀드 회수기간이 4-5년정도
but 스타트업 시장에서 멘토역할을 하는 vc, 엑셀러레이터들이 초기에는 돈 안 벌고, 투자를 받는게 좋다라고 분위기 조성
->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를 해야 수익실현이 되기 때문
->회사 초기에 투자를 해야 이득 (이미 회사가 성장한 상황에서는 지분을 1-2%정도 밖에 받을 수 없음)
창업자 입장에는 투자를 받지 않고 창업하는 것이 가장 좋음
-> 투자 = 대가 (의사결정에 이해관계자가 많아짐, 의사결정에 제약이 많아짐)
-> 회사의 주인이 나만의 것이 아님 (지분을 나눠가졌기 때문에 exit하기 전까지는 월급쟁이 노동을 할 수 밖에 없음)
투자가 꼭 필요한 시점
회사를 키워서 유니콘 회사를 만드려면 특정 시점에 투자를 받는게 좋다.
경쟁 업체들이 생겼을 때 (비슷한 매출, 비슷한 서비스) 우위에 서려면 투자 필요 -> 누가 시장을 선점하고 우위에 서는가는 자본력 싸움 -> 투자 받아서 마케팅 비용을 많이 태우고 시장 선점 가능
투자의 단계
시드 (3천 - 1억) -> 시리즈 a (10억이상) -> 시리즈 b -> 시리즈 c
시드투자를 받기 위한 체크리스트
1. 상위대학 또는 해외대학 출신인가
-> 투자자 입장에서 창업자를 단기적으로 빠르게 판단하기 위함
2. 대기업 출신의 맨 파워가 있는 사람이 있는가 (실무능력 파악)
3. 창업 성과를 낸 적이 있는가, 창업을 수없이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가
(정부지원사업과 다른점-> 실패를 경험삼아 극복하는 스토리가 있는 것 중요)
4. 하려는 사업에 핏이 맞는 사람인가
ex) 고방 -> 고시원을 운영하는 업주가 고시원 홍보를 위해 만든 서비스
5. 아이템이 시장성이 충분한가 -> 빠르게 exit하기 위해서는 시장성이있어야함
(사업계획서에 목표 매출이 수백억대, 수천억대가 되어야함)
시리즈a 투자를 받기 위한 체크리스트
1. 시드투자 받은 것으로 충분한 매출을 만들었는가 (순이익이 아니라 매출)
2.타 경쟁업체에서 따라오기 힘든 기술적 장벽이 있는가
3. 시장을 선점해서 시장의 선두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가 (투자를 받기만 하면 퍼스트 무버가 될 준비가 되었는가)
투자유치는 좋은 초기 자본 확보 방법이 아닐 수 있음
창업형인간으로 거듭난 이후 스타트업 권장
<초기 자본 획득 전략 - 대출 >
대출에 왜곡된 사고 있을 수 있음 -> 시간의 축을 고려하지 않고 빚으로만 생각하는 돈의 속성으로 대출꺼린다
but 대출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음
대출의 장점
대출을 적절한 시기(이미 매출이 나오고 있고, 매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경우)에 받으면
-> 경쟁력 확보할 수 있고 아이템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내가 앞으로 벌 돈을 미리 당겨서 받는다고 생각하기 (물론 수수료는 은행에 지급)
투자유치를 하는 것 처럼 지분을 줄 필요도 없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한 이율이 낮은 대출 상품도 많이 있다.
이자율 1-2%대, 높으면 3점 초반대
대출을 갚지 못했을 때 연대보증이 없는 기관도 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 어느정도 매출이 있는 경우, 스타트업일 경우 대출 가능
<핵심 팀원을 찾고 팀빌딩을 하는 방법>
첫 창업 -> 공동창업이 훨씬 좋다.
팀창업의 장점
해나가는 과정에서 허들이 많고 포기할 가능성 큼 -> 의지할 수 있는 팀원이 있는가가 중요한 요소
팀원을 찾는 방법
자기 객관화의 역량이 중요함 (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함)
-> 나와 동급이거나 나보다 약간 낮은 레벨이지만 포텐션이 있는 사람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설득이 어려워서 시간 낭비)
오프라인에서 네트워크를 하기 위해서는 컨퍼런스에 돌아다닐 수 밖에 없음
동일한 관심사를 가지고 잇는 사람을 찾아나서야 함
구인(팀원)을 할 수 있는 사이트와 커뮤니티
크리에이트 클럽 - https://passionoil.kr/
문토 - https://www.munto.kr/
인사이터 - https://insight-er.com/
트레바리 - https://trevari.co.kr/
비긴메이트 - https://www.beginmate.com/
팀원을 찾는데 있어서 실수하는 경우 - 온라인상에 구인공고 해서 찾는 경우 -> 온라인으로 내 가치 입증이 힘듦
팀빌딩의 단점
1. 의사결정하는데 시간 소요, 감정소비 가능성 높음
가설을 세우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야한다, 가설 검증을 빠르게 하자라고 의견을 맞춰야 함
내의견이 맞다 니 의견이 맞다 할게 아니라 빠르게 실행부터 하면 됨
2. 초기 팀원(공동창업자)이 오히려 회사 성장에 저해가 될 수 있음
회사가 운 좋게 성장을 했으나, 회사 성장에 비해 팀원들이 성장하지 않을 가능성 있음
-> 창업자의 능력이 없을 때 좋은 사람들이 일하러 들어오지 않음
어느정도 보상을 해주고 팀원을 나가게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음(대부분 겪는 일)
<팀원 모두가 나처럼 일하게 하는 방법>
팀 문화를 만들기
1. 접근동기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행복을 추구하는 일
회사의 비전에 대해 창업자가 팀원(공동창업자)에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의 성장이 팀원의 성장이기도 하다는 것을 인지시켜야함 (성장 = 보상)
2. 회피 동기 설정 (장기적으로 더 큰효과)
다른사람으로부터 무능력함을 보이기 싫어하는 특징 이용 -> 업무에대해 성과를 내게 하는 동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음
일일 업무 공유 (오늘 할 일에 대해 리마인드 할 수 있고, 내가 하는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누군가가 감시한다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음.
3. 넛지 - 누군가 강요로 인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하고싶게 만드는 자발적인 선택하도록 만들기
팀원들에게 자율성 부여 - 책임감이 따른다.
ex) 출퇴근 자율성 - 업무가 없는 날 일찍 퇴근, 없무가 많으면 늦게 퇴근 자율적으로